임정희, 데뷔 초기로 돌아갔다.. 록 스타일 신곡 발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5.09 08: 09

 
가수 임정희가 9일 오전 두 번째 미니앨범 '골든 레이디(GOLDEN LADY)'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한다.
 

'골든 레이디'는 록과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힙합곡으로, 임정희의 데뷔곡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와 같은 분위기를 가진 곡.
 
앨범은 방시혁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에이트 백찬, 실력파 랩퍼 San E와 Basick, 동갑내기 친구인 휘성 등 개성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골든 레이디'의 뮤직비디오에는 지나와 박휘순이 출연, 찰떡호흡을 과시했다. 지나는 8등신의 완벽 몸매를 자랑, '차도녀'를 연기했으며 박휘순은 '찌질남'으로 변신,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였다.
  
임정희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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