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제작자 멜빈 브라운이 그룹 제이큐티(jqt)의 미국진출음반 작업과 기자회견을 위해 지난 7일 전격 내한했다.
제이큐티가 멜빈 브라운의 지원사격으로 미국 진출 소식을 알린 가운데, 11일 제이큐티의 미국 진출 기자 회견은 이례적으로 제작자 멜빈 브라운과 프로듀서 레이&레이닌(ray&renny)이 직접 참석 한다.
멜빈 브라운은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보스턴발 유나이티드 아메리칸편으로 입국했으며, 한국을 찾은 멜빈브라운을 환영하기위해 제이큐티 멤버전원이 공항에 도착해 간단한 환영식을 가졌다.

제이큐티 소속자 gp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 "이번 한국일정 동안 제이큐티의 미국음반 녹음과 미국에서의 프로모션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이큐티 미국 앨범에서의 피처링은 미국 유명 랩퍼 에이콘(Akon),티페인(T-pain),타이거(Tiger),퀘스크로스(Qwes Kross)그리고2010년 BET 어워즈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 받은 니키 미나즈(Nicky minage)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R&B부문 최우수 여자가수상 수상했던 리한나(Rihanna) 등 중 곡에 가장 적합한 아티스트가 피처링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이큐티의 미국음반 제작자 멜빈 브라운은 음반레이블 컨빅트 뮤직(Konvict MuziK)을 설립한 유명 음반제작자 겸 매니저로, 무명이던 레이디가가를 월드스타로 만들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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