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10년전 미스코리아 왕관 쓰고 “호피와함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09 09: 11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자신의 10년전 미스코리아 왕관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모님 집 장식장에 사뿐히 자리 잡고 있는 2001미스코리아왕관을 꺼내 다시 한번 써본다...딱 10년 전이다 엄마의 호피 무늬 몸빼와도 나름 어울리는건가?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호피무늬의 긴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왕관이 잘 어울린다”, “미스코리아 인 줄 몰랐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2001년 경남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바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정가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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