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동네 아저씨 포스 '직찍' 공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9 09: 33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굴욕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마켓에 가서 장봐가지고 오는 길에 무거워서 물통을 머리에 이고 오는데 하필 내일 제가 연설할 행사장 앞이네요. 신비주의는 하지 못하더라도 이런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하는데”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박진영은 흰 티에 트레이닝복 차림에 생수통을 머리에 이고 한숨을 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비주의는 지켜야죠!” “매우 인간적인 모습임” “이런 반전 모습이 매력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진영은 현재 미국 LA에서 곡 작업에 한창이다.
pontan@osen.co.kr
<사진> 박진영 트위터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