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한강을 연기하며 인기몰이 중인 조현재가 생일을 맞이해 스태프들에게 점퍼 선물을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조현재는 9일 생일에 맞춰 드라마 촬영을 위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줄 점퍼를 준비해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자신의 생일에 우리를 위해서 점퍼를 준비해줘 고맙고 드라마 반응도 너무 좋아 여러모로 경사가 겹쳐서 좋다"고 말했다.
촬영장에서는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이 조현재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조현재의 팬클럽이 현장으로 찾아와 생일파티를 열었다.
생일을 맞이한 조현재는 “이번 생일을 맞이해 특별하게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이해서 너무 좋았고 생일파티를 해준 팬분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49일'은 지현(남규리)에 대한 강의 깊은 마음이 드러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스타엔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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