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영화 '소스 코드'가 거침 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소스 코드'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본 예고편으로 인기 동영상 1위, 5월 첫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석권, 예매율 1위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대 이어 영화에 대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소스 코드'를 본 관객들은 화끈한 액션과 스피디한 전개로 극에 몰입하기 좋았으며 8분 전으로 접속할 때마다 바뀌는 상황과 예상치 못한 결말에 재미와 큰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스 코드'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소재로 다룬 독특한 설정과 스토리로 제 2의 '인셉션'이란 평을 받고 있다.
'소스 코드'는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연기력과 흥행성을 입증한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미션 임파서블 3'의 미셸 모나한이 주연을 맡았고 '더 문'으로 화려하게 데뷔해 영국 아카데미와 각종 영화제를 휩쓴 던칸 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ontan@osen.co.kr
<사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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