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몸에 딱 붙는 호피 드레스 '시선집중'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5.09 10: 04

윤은혜가 쇄골이 드러나는 호피무늬 드레스로 몸매를 뽐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윤은혜는 쇄골이 드러나는 호피무늬 드레스를 선보인다.

 
극중 문화관광부 5급 공무원 공아정 역을 맡은 윤은혜는 고시생 일때는 트레이닝복을, 그리고 공무원이 되면서 나름 단정한 의상을  입게 된다. 그런데 10일 2회 방송분에서 우연찮게 만나게 된 상희(성준)에게 이끌려 기준(강지환)이 경영하는 호텔의 파티에 가게 된다. 이 와중에 상희와 함께 명품샵에 들른 그녀는 옷을 고르면서 쇄골이 훤히 드러나고 몸에 꼭 붙는 호피무늬 드레스를 고른다.
 
특히, 옷을 입은 아정은 스스로도 자기 모습이 생소하면서도 기분좋은 나머지 “예쁘다”는 발언을 하는 가 하면 이후 기준의 호텔에서 또 한 번 대형사고(?)를 친다. 
지난 4월 말 실제로 한 명품샵에서 진행된 이 촬영에서 윤은혜는 의상과 함께 상희역 성준이 걸어주는 화려한 목걸이를 차고 세련되고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제작진은 “공아정역 윤은혜씨가 공무원이라 단정하면서도 털털한 의상을 입을 예정인데 이번에는 파격적인 호피무늬를 입고는 변신을 한다. 특히, 이 드레스를 입은 그녀가 기준역 강지환씨에게 어떻게 다가가게 되는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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