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 유세윤·현영과 한솥밥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09 10: 46

방송인 김준희가 코엔(KOEN)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김준희는 종합 미디어 컨텐츠 그룹 코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사업가 겸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가수, 영화배우, 방송MC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김준희는 2006년 여성의류 쇼핑몰을 시작해 100억대의 연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인 사업가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김준희는 더욱 전문적인 패션 디자인 공부를 위해 2008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로스엔젤리스 디자인스쿨(FIDM)을 졸업한 후 최근 귀국했다.
김준희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 KOEN과 전속 계약을 결정했다”며 “사업 활동 등을 통해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엔에는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를 비롯해 현영, 안선영, 김나영, 김새롬 등이 속해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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