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감미로운 목소리로 김현주 사로잡아...본격 4각관계 예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09 11: 30

'반짝반짝 빛나는' 강동호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김현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동호는 8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김창완의 명곡 '너의 의미'를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감성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소화해냈다.
승준(김석훈)과의 사랑도, 자신의 미래도, 신림동에서의 시작되는 일상도 모든 게 다 불안한 정원(김현주)은 대범(강동호)의 진심이 담긴 따뜻한 노래를 듣고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

 
또한 두 사람이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드라마의 엔딩을 장식해 두 사람의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을 예고했다.
강동호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4각 관계의 한 축인 사법고시생 강대범 역할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개성넘치는 연기로 차세대 훈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김현주를 향한 절절한 순애보 연기를 선보이며 187cm의 큰 키와 해맑은 미소를 드러내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강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 '그리스' '쓰릴미' '뷰티풀게임' '드라큘라' 등 10여편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검증받은 실력파 뮤지컬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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