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팀 통산 700호골 주인공 맞히기 이벤트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05.09 14: 14

전남 드래곤즈가 팀 통산 700호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남은 지난 7일 수원과 원정경기에서 지동원, 이현승의 연속골로 현재 팀 통산 696호 골을 기록하고 있다. 어느덧 700호골이라는 값진 기록에 단 4골만을 남겨놓고 있다.
전남은 1994년 창단 이후 홈 367골, 원정 323골, 중립구장 6골 등 모두 696골을 기록하였고, 오는 14일 대전과 홈 경기에서 700호 골이 터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 통산 700호 골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은 홈페이지를 통해 '팀 통산 700호 골의 주인공을 맞혀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700호 골의 주인공을 맞힌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사인볼을 증정하며, 이벤트 정답자 전원을 대상으로 700호골의 주인공이 직접 추첨을 통해서 정답자 중 1명을 선정하여 선수와 기념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전남은 수원전의 승리로 팀 통산 200승에도 단 4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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