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불후의 명곡2'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 1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09 14: 19

가수 아이유가  6월 초 방송을 앞둔 새로운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 1위로 꼽혔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불후의 명곡2' 출연자 중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 총 3126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아이유가 가장 기대된다는 응답자가 66.4%(2075명)로 가장 많았다.

2위는 2AM 이창민 11.8%(370명), 3위 씨스타 효린 7.7%(241명), 4위 미쓰에이 민 5.0%(155명), 5위 슈퍼주니어 예성 4.6%(145명), 6위 비스트 양요섭 4.5%(140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3단 고음의 미친 가창력 아이유가 대세다”, “예능감도 있고 노래도 잘하는 군필돌 창민이 기대된다”, “씨스타 효진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가창력이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 6인은 아이돌이 불러여 할 첫 번째 선배 헌정 가수는 '그때 그 사람', '사랑밖에 난 몰라' 등 가요계의 산증인 심수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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