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거해' 강지환-윤은혜, 한강에 '풍덩' 액션장면 공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09 14: 22

[OSEN=장창환 인턴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이하 내거해)’의 남녀 주인공 강지환, 윤은혜가 한강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내거해’ 촬영에서 극 중 현기준(강지환)과 공아정(윤은혜)이 오리배를 타고 비밀스런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어떤 사건을 목격하고 거침없이 한강에 다이빙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내거해’ 제작진은 “강지환, 윤은혜 두 배우가 직접 한강 물에 뛰어드는 촬영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매 장면마다 열심히 임해준 배우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상상 그 이상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현기준-공아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고 귀족남 현기준과 국가보증 엄친딸 공아정이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달콤살벌한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내거해’는 9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pontan@osen.co.kr
 
<사진> 와이트리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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