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에 야구광팬들은 물론이고 즐거운 응원 분위기 때문에 야구장을 즐겨 찾게 된다는 이들도 많다. 또한 야구 관람에 빼놓을 수 없는 묘미가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치어리더들을 보는 재미다.
국내 프로야구에 전문 치어리더가 등장한 것은 1992년, 1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의 치어리더는 명실공히 야구장의 꽃으로 자리 잡고 있을 뿐더러 팬클럽까지 몰고 다니는 등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된 2011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에서는 배우 H씨가 일일 치어리더로 등장하기도 했다. 선수 못지않은 강렬한 시구로 붙여진 ‘홍드로’ 별명에 이어 치어리더 또한 상당히 잘 어울려 부러움을 샀다.

✔ 늘씬한 치어리더 부러워서 야구장도 못 가?!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큰 키에 늘씬한 몸매다. 의상 또한 이러한 S라인 몸매를 잘 살려줄 수 있도록 짧고 타이트한 의상을 선보이게 된다. 그래서인지 치어리더들의 몸매가 질투난다는 여성 팬들이 많다.
대학생 정연씨는(23, 여) SK 와이번스의 열혈 팬이다. 그런데 프로야구가 개막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정연씨에게 한 가지 불만이 생겼다. 남자친구가 치어리더 몸매와 자신의 몸매를 비교해 싸우고 돌아온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 날씬한 몸매로 프로야구 두 배 더 즐기기
그 동안 몸매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핀잔을 듣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말 못할 고민만 쌓여왔다면 지방흡입술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어떨까. 실제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고민하는 부분 군살은 다이어트로는 쉽게 빠지지 않아 지방흡입이 보다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지방흡입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진행되어 기존의 진동, 수압방식과 비교했을 때 피부 자극이 최소화된다.”며 “절개 흉터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데 눈에 띄지 않는 부위에 절개 포인트를 잡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한다.
또한 1.8mm~2.0mm의 초미니관을 사용하는 만큼 정교한 부위까지 지방흡입이 가능하다. 절개 포인트가 작아 흉터 크기가 최소화되는 것은 물론이다. 허벅지, 팔, 복부 등 원통형 부위는 360도 입체적으로 흡입하여 매끄러운 라인을 완성해줄 수 있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특히 지방흡입 시 핸드크래프트 방식을 사용하면 의사가 일일이 손으로 진단하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 효과가 균일하게 나타난다.”며 “정교하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술 방법이다.”고 전한다.
단, 다년간 훈련 받은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시술 방법이다. 이에 전 대한비만체형학회의 회장을 역임한 디올클리닉 장지연 원장은 다년간의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맞춤형 지방흡입술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게도 기다려왔던 프로야구임에도 불구하고 치어리더와는 확연히 다른 자신의 몸매 때문에 100% 즐기고 있지 못하다면 지방흡입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어떨까. 관람 즐거움을 2배로 높여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디올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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