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오는 6월 세기의 액션 아이콘 이소룡의 ‘정무문’이 달라진 비주얼로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정무문’은 세계적으로 ‘아뵤~’의 유행어를 퍼뜨린 ‘진진’의 귀환을 알리며 액션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정무문-100:1의 전설’은 ‘무간도’시리즈로 홍콩 액션 느와르의 부활을 알린 유위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위강 감독은 “이번 ‘정무문’으로 이전의 작품과는 다른 비주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정무문’은 100:1 결투신등 리얼 액션을 계승하면서도 유위강 감독 특유의 느와르적 본능을 덧입혀 탄생됐다.

특히 비가 내리는 상해 밤거리에서 일본군에 맞서 홀로 활약하는 액션신은 기존의 ‘정무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느와르 액션을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유위강 감독은 “자신의 필모그래피 중 비주얼 적으로 가장 큰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세계의 액션 팬들은 유위강 감독이 어떤 액션 신화를 탄생 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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