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이봉주가 동갑?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09 16: 21

NH한삼인 새 광고
‘젊음’ 재치있게 표현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동갑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배우 이성재(41)와 마라토너 이봉주(41)가 NH한삼인 CF 동갑내기 편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농협 홍삼브랜드 NH한삼인은 ‘젊음’이라는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상반된 외모의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한삼인 기존 모델 이성재는 우연한 기회에 이봉주와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CF 제작진은 둘의 대비로 젊음을 위트 있게 표현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봉주는 ‘노안’이긴 하지만 안티가 없고 건강한 마라토너라는 점이 한삼인의 이미지와 안성맞춤이었다.
여기에 즉석연기의 대가 배우 윤문식을 감초역할로 섭외했다. 윤문식은 걸쭉한 애드리브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삼인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한삼인 홍삼정 골드’(100g, 5만9900원)는 홍삼 유효성분인 사포닌을 추출해 만든 100% 홍삼 제품이다. 진한 엑기스 타입이라 물에 타서 마시거나 직접 먹어도 좋다. 음료보다 농축된 엑기스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haahaha@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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