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직장인 피로 싹~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09 16: 23

롯데칠성 에너지음료 ‘핫식스’ 타우린 함량 ↑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에너지음료 ‘핫식스’가 달라졌다.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 함량은 높이고, 디자인은 강렬해졌다.
롯데칠성음료 핫식스는 과라나추출물, BCAA 아미노산, 타우린, 홍삼, 가시오가피, 비타민 등 6가지 재료가 들어간 한국형 에너지음료로 무인공색소, 무보존료가 특징이다. 과라나는 아마존 원주민들의 지치지 않는 체력과 집중력의 원천으로 알려졌다. 타우린은 피로회복을 돕는다. 맛은 새콤달콤한 과라나에 홍삼과 가시오가피의 은은한 향이 조화를 이룬다. 톡톡 튀는 탄산은 상쾌함을 전한다.

핫식스는 지난해 3월 출시돼 약 7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타깃은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공부나 야근 시 졸음을 쫓을 때 마시면 좋다.
롯데칠성음료는 핫식스의 디자인을 가시성이 높은 파란색으로 변경하고, 핫식스를 마시기에 어울리는 때와 장소를 표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TV CF를 시작으로 핫식스걸 샘플링, 핫식스닷컴과 블로그, 클럽 파티, 택시기사 샘플링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쳤다. 사측은 올해 매출을 전년보다 약 40% 상승한 100억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haahaha@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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