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자신의 집 지하에 있는 바에서 혼자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본집에서 가장 씨크릿 한 곳 지하에 있는 작은 바예요! 보시다시피 각종 술이 엄청 많은데 우리가족은 모두 술을 전혀 안마시기에ㅋ 1년 전 그대로로 뚜껑을 딴 술이 단 하나도 없다는거..유천이랑 재중이형 마시러 온다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준수가 바에 앉아 따지 않은 술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제가 가겠습니다”, “뚜껑을 모두 딸 자신있다”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는 지난 7일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북미 투어에 나선다.
goodhmh@osen.co.kr
<사진> 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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