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의 '어린 디바' 주(JOO)가 연애를 하는 듯한 달콤한 글귀를 매일매일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주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달콤한 연애에 빠진 듯한 글귀를 연이어 공개했다.

지난 6일에는 "남자들은 정말 다 모르는 걸까~ 말 한마디가 중요한 걸 왜몰라 내마음을 바보 사랑도 못해봤어", 7일에는 "그건 오빠가 잘 알잖아 내가 가끔 좀 멋대로 굴긴해도 딱 한사람만 좋아해. 난………", 8일에는 "애쓰는 것 같아 오늘은 봐준다~ 그런 모습 더욱 귀여운 걸 고마워 너 때문에 오늘 하루도 행복했어"란 멘트를 남겼다.
이에 팬들은 "연애 하는 건가요?", "사귀는 남자 있나요?", "사내 연애는 아니길", ""마음인가요 노래인가요?", "누구한테 하는 말인가요?", "진짜 궁금해 죽겠다"라며 큰 호기심을 보였다. 팬들은 주가 새롭게 선보일 신곡의 노래 가사일 것이라는 추측이 크다.
더욱이 2PM 택연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가 난 것 같아 오늘도 애썼다 금방 풀리더니 배시시웃는다 힘이들다가도 녹는다녹는다 너땜에 맨날 녹아"란 글을 남겼고, 전날인 7일 2PM 찬성은 미투데이에 "너는 툭하면 아이처럼 맘에 안들어 집에 갈래 그럴때마저 난 웃음이나 화도 못내 나 어쩌다 이럴까?"라는 글을 남겨 주와 '주거니 받거니'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그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어 9일 오후에는 "주특기??"라는 글과 함께 흐릿하게 찍힌 한 남자의 사진도 게재돼 더욱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주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는 가수가 분명하다며 더욱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는 올 초 미니앨범 'Heartmade'를 발표, 타이틀 곡인 '나쁜 남자'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 까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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