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프로야구 스포츠 마케팅 강화..SK와이번스 홈경기 스폰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1.05.09 18: 14

 
  
[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한국GM은 지난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홈 경기(상대팀: 기아타이거즈)를 맞아 ‘쉐보레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2011 시즌 한국지엠의 SK와이번스 구단 후원 계약에 따라 열린 스폰서데이 이벤트에는 한국GM 임직원 및 쉐보레 고객 5000여 명이 초청됐으며, 캡티바와 올란도, 크루즈, 아베오, 스파크 등 쉐보레 전시존, ‘쉐보레 레이싱팀’ 레이싱 모델과의 기념촬영, 김광현 정근우 선수의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경기 중 전광판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이경애 한국GM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가 SK와이번스 투수 짐 매그레인(Jim Magrane) 선수로부터 투구 코치를 받고 경기 전 기념 시구를 했으며, 투수 교체 불펜 차량으로 쉐보레 올란도가 경기장에 등장했다.
경기장을 찾은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한국GM 판매 AS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쉐보레는 젊고 역동적이면서 대중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국내 대표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후원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에게 쉐보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ysha@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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