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여개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
[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현대자동차 경기도 화성시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를 시작으로 5월 한 달 동안 전국 50여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 모형완구 조립 등의 프로그램으로 1일 교육을 진행하는 ‘현대차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1일 자동차 학교’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차 임직원들이 전국 주요 사업장 인근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지역 분교 등을 방문해 약 2000여명의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자동차 제작 과정과 교통안전 상식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애니메이션 형태로 표현한 맞춤형 자료로 교육을 실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ysha@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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