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노홍철의 아무런 의미 없는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9일 MBC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에 출연한 가수 레이디 제인이 노홍철의 엉터리(?)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 주는 양배추 한 주는 초콜릿 또 한주는 생식 그 다음주는 다시 초콜릿.. 오늘도 오이를 씹으며 의미 없는 다이어트 타령하시는 홍철오빠"라는 글과 함께 노홍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노홍철은 머리를 위로 묶고 오이를 건네는 제스처를 취하며 특유의 활짝 웃음을 짓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홍대 인디 밴드 티라미스 소속으로 2009년 디지털 싱글앨범 '슈팅스타'로 데뷔했다.
pontan@osen.co.kr
<사진> 레이디 제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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