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작 'COBU 3D'의 촬영을 시작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한 촬영 첫 날”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검정 라이더재킷을 입은 채 우윳빛 피부를 과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행운을 빈다”, “포스 있어 보인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COBU 3D'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으로 인해 위협 받지만 이내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보아의 상대역으로는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챔피언 출신인 신인 배우 데릭 허프가 발탁됐다. 감독은 ‘스텝 업’의 작가 듀웨인 애들러가 맡았다.
goodhmh@osen.co.kr
<사진> 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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