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스 코드' 두 주인공, 컬럼비아 출신들의 '엘리트 연기력'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10 09: 01

[OSEN=장창환 인턴기자] 영화 ‘소스 코드’의 두 주인공이 ‘엄친아’, ‘엄친딸’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 콜터 대위로 열연한 제이크 질렌할은 미국 명문 대학인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했을 정도로 수재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영화감독인 스티븐 질렌할이며, 그의 누나 역시 ‘다크 나이트’의 레이첼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매기 질렌할로 영화 집안의 피를 이어받았다.
콜터의 상대역인 크리스티나를 연기한 미셸 모나한 역시 시카고 소재 컬럼비아 컬리지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미모의 엘리트 배우다.

 
이에 록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아버지 데이빗 보위의 예술적인 끼를 이어받은 던칸 존스 감독은 장편 데뷔작 ‘더 문’으로 영국 아카데미 신인감독상 수상하며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개봉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는 10일 현재 한 영화포털 사이트에서 애매율 22.09%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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