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김정훈, "서울대 치대 그만둔 이유는.." 속사정 공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5.10 09: 30

김정훈이 1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서울대 치대 재학 시절 학교를 그만두기까지의 속사정을 밝힌다.
 
김정훈은 이날 '강심장'에서 "서울대 치대 재학 시절, 학교 앞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캐스팅이 돼 우연하게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어떻게든 연예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고 결국 자퇴를 선택했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정훈은 "사실 가수 데뷔 이전에도 치대에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놔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인지, 김정훈이 치과의사의 길을 포기하려 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그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김정훈은 이승기와 게임을 통해 흥미진진한 두뇌 싸움을 펼쳐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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