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컵녀' 박은나 "가슴 축소 수술 제의 있었지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5.10 13: 32

[OSEN=방송연예팀] 'H컵녀' 박은나씨가 지난 9일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지난 방송 후 가슴 축소 수술 제의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박씨는 "방송이 나간 뒤 가슴축소수술 제의가 세 군데에서 들어왔는데 아직 (수술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18일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너무 큰 가슴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었다. 몸매와 대조적으로 귀여운 얼굴 때문에 '베이글녀'라는 별명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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