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윤계상이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 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극 중 강세리(유인나)가 진행하는 맞선 프로그램 '커플 메이킹 시즌3'에 윤필주(윤계상)가 외모, 학벌, 집안 3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남으로 출연한다.
주인공들의 인연이 시작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커플 메이킹'은 완벽한 조건의 남성 출연자 한명과 5명의 여자 연예인 출연자들 중 한명이 커플이 되는 서바이벌 맞선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스타 강세리(유인나)가 진행하고 남성 출연자로 훈남 한의사 윤필주(윤계상), 여성 출연자로는 국민 비호감 구애정(공효진)이 출연해 윤계상, 유인나, 공효진의 본격적인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속 프로그램인 '커플 메이킹'의 홈페이지에 “내 친구가 윤필주 한의원에서 일하는데 진정한 완벽남이라더라” “국민 비호감 구애정이 정말 독고진과 친한가요?” “완벽남 윤필주가 설마 구애정을 선택하지는 않겠죠?” 등 마치 실제 존재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재치 있는 글들을 남기며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며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계상이 처음으로 탈락 시킬 여성 출연자가 누구일지는 11일 확인 할 수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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