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정일우, 웨이터 주윤발로 깜짝 변신..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11 10: 13

[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주윤발로 깜짝 변신했다.
정일우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웨이터 주윤발입니다! 팁 많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나이트클럽 웨이터 유니폼에 ‘주윤발’ 이름표를 달고 어색한 미소를 짓고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일하는 곳이 어디에요? 당장 놀러갈게요” “주중 기본요금이 얼만가요?” “오늘 본방 사수 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SBS 수목드라마 '49일'의 촬영 강행군 속에도 JIFF(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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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일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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