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양성 프로젝트 SBS ‘기적의 오디션’의 마지막 ‘드림 마스터즈’로 배우 이미숙이 확정됐다.
‘기적의 오디션’의 메인 심사위원단인 ‘드림 마스터즈’는 오디션 참가자들의 배움터인 ‘미라클 스쿨’을 통해 심사위원인 동시에 스승이자 선배가 될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김갑수, 곽경택, 이범수, 김정은에 이어 이미숙이 합류함에 따라 완벽한 체계를 구축했다.
이미숙은 지난 1979년 영화를 통해 데뷔한 이래 나이를 잊은 카리스마와 당당한 섹시함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꼽힌다.

‘기적의 오디션’ 제작진은 “김갑수, 곽경택, 이범수, 김정은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카리스마 여배우 이미숙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함으로써 꿈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당대 최고의 배우와 감독, 이들 심사위원들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본다는 것 자체가 기적적인 일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6월 말 첫 방송된다.
pontan@osen.co.kr
<사진>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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