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황미현 인턴기자] 개봉 전부터 각종 설문조사와 차트 1위를 휩쓴 영화 ‘소스코드’가 금주 내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소스코드’는 지난 10일까지 전국 누적 관객 79만5,049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성공적인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소스코드’는 경쟁작인 ‘써니’보다 약 80여개의 스크린 수가 적음에도 불구 이 같은 성적을 얻어냈다.
‘소스 코드’는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는 SF영화로 주인공 ‘콜터’의 숨막히는 액션에 보는 사람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주인공 ‘콜터’ 역에는 ‘페르시아의 왕자’,‘브로크백 마운틴’의 제이크 질렌할이 맡았고, ‘이글 아이’,‘미션 임파서블 3’의 미셸 모나한도 출연해 제이크 질렌할과의 로맨스도 선보인다.
한편 ‘소스 코드’는 ‘더 문’으로 영국 아카데미에서 신인감독상, 시체스국제영화제 4관왕에 빛나는 던칸 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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