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내 남편 이석준, 좋은 배우다" 자랑

[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추상미가 남편 이석준과 서로 연기 코치를 해준다고 밝혔다.

추상미는 11일 오후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이석준과 누가 더 연기를 잘하는가에 대해 논쟁을 벌인 적 있나?"라는 질문에 "그런 적은 없고 서로의 장점을 세워준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서로의 연기에 대해 모니터를 해줄 때는 기분이 상할 때도 있었지만 서로 잘 아는 상태에서 모니터를 해주니깐 더 잘 되는 것 같다"라며 "(이석준은) 좋은 배우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추상미의 남편 이석준은 뮤지컬배우로 1996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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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뉴스&이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