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우체국이 분실한 휴대폰의 주인을 찾아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1999년 분실휴대폰 찾아주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분실휴대폰 107만대가 접수됐으며 이중 84만대가 주인에게 돌아갔다.
휴대폰을 잃어버린 사람은 먼저 핸드폰찾기콜센터(02-3471-1155)나 홈페이지(www.handphone.or.kr)에 습득신고가 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휴대폰을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해 핸드폰찾기콜센터에 미리 연락처를 등록해 놓으면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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