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건우(정겨운 분)와 순금(성유리 분)이 5년 만에 재회했다.
11일 첫 방송을 내보낸 '로맨스 타운'에서는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마주친 건우와 순금은 5년 후 한 술집에서 다시 마주친다.
순금이 술집에서 일하는 친구를 찾다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건우를 만난 것. 건우의 지인으로 의심 받은 순금은 꼼짝없이 자신의 월세 값을 모두 건우의 술값으로 지불하게 된다.

순금은 건우에게 돈을 받으려 하지만 건우는 뉴욕 유학길에 오른다.
한편 뉴욕에서 돌아온 건우는 살이 쪽 빠진 훈남으로 변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ontan@osen.co.kr
<사진> KBS 2TV '로맨스 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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