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원킬' 박주영(26, AS 모나코)이 프랑스 언론으로부터 낮은 평점을 받았다.
AS 모나코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스타드 보날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리그 1 소쇼와 경기서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AS 모나코는 8승16무11패 승점 40점으로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가 됐다. 승점 52점을 거둔 소쇼는 6위를 마크했다.
박주영은 이날 선발 출장해 풀타임 뛰었지만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한 채 팀의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경기 후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박주영에게 평점 4점을 부과했다.
패배한 모나코 선수들은 대부분 3~5점을 받은 가운데 루카스 하루나만이 가장 높은 6점을 얻었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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