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귀요미 애교 인영에서 여신 인영까지 '리얼 100% 앨범 제작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Lov-Elly Part 02’ 타이틀곡 ‘세수’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 서인영이 앨범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12일 자정 경 서인영은 공식 홈페이지(www.ellys.co.kr)를 통해 수중에서 이루어진 자켓 촬영 현장을 포함해 ‘세수’ 녹음 현장, 태국에서의 모습 등을 공개하며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에서부터 ‘애교 만점’의 천진난만한 귀여운 소녀다운 모습, 우아한 여신 포스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수중 촬영으로 진행돼 ‘신비로운 인어’ 느낌을 물씬 풍기며 화제를 모았던 생생한 ‘세수’ 자켓 현장을 공개해 장장 14시간에 걸쳐 5m 깊이의 수중에서 숨을 참아가며 고군분투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공개된 앨범 제작 비하인드 영상으로 방송을 통해서는 보기 힘들었던 서인영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평소 장난기 어린 천진난만한 소녀 느낌의 ‘애교 인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6일 발표한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애절한 발라드 '세수'를 발매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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