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내일 컴백 "최고의 무대 기대해도 좋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12 10: 16

[OSEN=장창환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터치가 오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지난 주 예정됐던 컴백이 멤버 성용의 급성 장염으로 인해 연기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치는 7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만큼, 팬들에게 최고의 컴백 무대를 선사하기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터치 측은 "다행히 성용이 완쾌돼, 더 이상 컴백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며 "노래는 물론 스타일링과 퍼포먼스에서 최고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곡 '록킨 더 클럽(Rockin’ The Club)'이 신나는 노래인 만큼,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던 안무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돼, 멤버들도 한창 들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발매된 터치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은 싸이월드 등에서 실시간 차트 4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YYJ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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