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3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3.39%는 두산-SK(1경기)전에서 SK가 두산을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두산 승리 예상은 39.31%로 집계됐고, 나머지 17.32%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4~5점-SK 2~3점(11.51%) 이 높게 나타났다.
SK는 최근 KIA와 삼성에 시즌 첫 3연패를 당해 부진하다. 특히 타선이 침체돼 패한 3경기 모두 1, 2득점(총 4득점)에 그쳤다. 두산 역시 임태훈이 2군으로 내려가고 연패가 반복되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넥센-LG(2경기)전에서는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전망됐다. 원정팀 LG 승리 예상이 43.07%로 집계돼, 홈팀 넥센 승리 예상(41.82%)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고, 나머지 15.13%는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을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2~3점-LG 4~5점(11.75%)과 넥센 4~5점-LG 6~7점(11.58%)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양 팀은 올 시즌 1승 1패를 주고 받으며 같은 평균 득점(8.50점)을 기록했다.
한화-삼성(3경기)전에서는 삼성의 승리 예상(57.78%)이 최다를 차지했고, 홈팀 한화 승리 예상(32.24%)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10.02%)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4~5점-삼성 2~3점(12.97%)과 한화 0~1점-삼성 2~3점(12.3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1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