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제 공항 패션 어때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5.12 11: 27

배우 장동건이 3박4일 칸 영화제 기간 동안 ‘마이웨이’ 홍보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칸으로 출국했다.
또한 장동건은 3박4일 칸의 일정을 마치자마자 귀국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마이웨이’의 해외 촬영인, 라트비아 현지 촬영을 위해 바로 이동한다.
장동건과 강제규 감독의 초대형 프로젝트 '마이웨이'는 올해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기간 중 현지에서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강제규 감독이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 중, 일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일구어낼 초대형 프로젝트로 기획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마이웨이'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우정을 그린 작품.
장동건이 출국장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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