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호주 오지로 배낭여행 간다..16일 출국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12 13: 37

[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출연진이 호주로 배낭여행을 떠난다.
'남격' 신원호 PD는 12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남격' 멤버들이 2011년 5대 기획중 하나인 배낭여행으로 호주 오지에 가기로 했다. 열흘 간의 일정으로 16일 출국한다. 힘들지만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양준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격' 배낭여행은 16일 출국해서 26일 입국합니다. 가는 곳은 호주 서부 중에 오지로 간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심히 다녀오세요", "대한민국 파이팅", "이거 누설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격'은 2011년 5대 기획으로 배낭여행, 탭댄스, 단편영화, 사물놀이, 창업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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