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12일 오전 일본 니혼TV '슷키리'를 통해 20분동안 집중 조명됐다.

'슷키리'는 이날 ‘젊은 한류스타 인기의 비결’이라는 타이틀로 장근석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며 높은 관심을 표했다. 방송은 훌륭한 연기력 - 파워풀한 가창력 -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와 스타일을 인기의 요인으로 꼽았다.
방송은 또 장근석이 등장하면 상품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품절되는 등의 현상에 대해서도 보도하며, 20~30대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장근석이 모델로 등장하는 ‘산토리 서울 막걸리’는 판매량 700만개를 기록하고, 장근석이 표지를 장식한 인기 여성지 'anan'는 평소의 3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Let me cry)'의 놀라운 인기에 주목하며 남성 데뷔 싱글 오리콘차트 1위는 해외 아티스트로는 처음이며 일본 아티스트를 포함하면 30년만의 기록이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주연 영화 '너는 펫'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의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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