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피플 영호, '이선균 도플갱어' 화제..'팬들도 헷갈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12 14: 39

가수 테이가 주축으로 결성된 실력파 밴드 핸섬피플의 리더 영호가 배우 이선균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테이, 타토와 함께 밴드 핸섬피플로 활동을 시작한 영호는 잘생긴 외모와 훈남 이미지는 물론 헤어스타일에 키까지 이선균과 쏙 빼닮아 ‘이선균 도플갱어’로 등극했다.
핸섬피플로 데뷔하기 전부터 이미 버즈, 플라워의 건반 세션으로 활동하며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수많은 여성팬들을 몰고다녔던 영호는 데뷔 후 TV와 인터넷에 얼굴이 노출되면서 더욱더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관계자는 "핸섬피플 홈페이지에는 이선균의 사진을 영호의 사진으로 착각해 올려놓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호는 테이, 타토와 함께 핸섬피플의 두번째 싱글 '크레이지(Crazy)'로 계속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nyc@osen.co.kr
<사진>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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