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비스트가 12일 선공개한 발라드 '비가 오는 날엔'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스트는 지난 11일 별도의 홍보를 거치지 않고 트위터를 통해서만 힌트를 준 후 '비가 오는 날엔' 음원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이와 같이 게릴라성으로 음원 선공개를 했음에도 ‘비가 오는 날엔’이 공개되자마자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안착, 팬들의 기대감을 그대로 드러냈다.
양요섭은 “노래를 많이 사랑해주시니 힘이 불끈불끈 나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라며 컴백을 예고했고, 이기광 역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실제로 비가 오는 날 녹음한 이 곡은 이별에 가슴 아픈 주인공에 애달픈 감성이 서정적인 멜로디라인과 보컬에 잘 녹아 있다는 평이다.
한편 비스트는 17일 발매되는 정규 1집 '픽션 앤 팩트'(Fiction and Fact)의 예약판매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예약 차트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를 예고하고 있으며, 13일에는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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