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마린룩? 2011 로열 크루즈룩이 대세!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5.12 18: 23

 본격적인 레저 활동의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올 5월과 6월 사이에는 유난히 징검다리 휴일이 많아 친구, 연인, 가족들과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에 앞서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단연 스타일일 것이다. 무엇을 입을까? 어떻게 입을까?에 따라 여행 전반의 분위기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 소녀시대 마린룩? 2011 Must Have Item 크루즈룩!

 연휴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마린룩이 패션계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마린룩은 매년 마다 빠짐없이 주목받는 it 아이템 중의 하나다. 한 해를 대표하는 패션쇼와 컬렉션의 단골 주제로 등장하며, 지난해에는 소녀시대가 각기 다른 개성을 발산하며 마린룩의 정점을 찍었다.
 이렇게 남녀노소 전 세대에 아울러 사랑받았던 마린룩이 2011년 크루즈룩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크루즈룩은 마린룩의 웨어러블한 이미지에 리치한 감각이 더해진 럭셔리 레포츠룩이다.
 올 해 크루즈룩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크루즈나 요트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큰 비용을 들여 해외로 떠나는 크루즈나 유명 해양 관광지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요트가 아닌, ‘여의도 시민요트나루’처럼 주변에서도 쉽게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레저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휴양지 & 일상생활 그 어디에서나 빛을 발하는 로열 크루즈룩!
 올 해 크루즈룩의 특징은 휴양지나 일상생활 그 어디에서나 세련되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다양성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이태리 럭셔리 크루즈웨어 '시나코바 SINA COVA'에서는 고품격의 클래식라인,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캐주얼라인, 젊고 감각적인 논에이지 스포츠 라인 등 다양한 크루즈웨어 스타일을 제시한다.
 크루즈의 고품격 정통 멋을 그대로 재현하고 싶다면 클래식 정장 스타일을, 좀 더 감각적이고 액티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를 위주로 한 스포츠 스타일을,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타운웨어를 표현하고 싶을 때에 캐주얼 스타일을 매치하면, 때와 장소에 맞는 럭셔리한 크루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시나코바 SINA COVA'는 30년 간 마린 캐주얼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이태리 대표 마린 캐주얼 브랜드로, 지난 달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첫 패션쇼를 열며 대한민국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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