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연승을 상승세를 지속, 6위까지 올라섰다.
롯데는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사도스키의 무실점 호투와 손아섭의 결승 스리런, 강민호의 쐐기솔로포를 앞세워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영봉승은 개막전 이후 두 번째다.

9회초 넥센 김시진 감독 및 코치진들이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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