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수빈(17)이 마운드에 오른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6시 30분 목동 LG전을 맞아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15일에는 '핑크 로켓'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달샤벳의 수빈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앞선 14일에는 지난 3월 14일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선로로 떨어진 승객을 구한 호서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우재현(25)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코레일은 위험을 무릎 쓰고 시민을 구한 우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바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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