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토너먼트 라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13 10: 19

-먼싱웨어, 고기능성 소재 사용한 ‘토너먼트 라인’ 출시
본격적인 골프시즌 5월이 돌아온 만큼, 아마추어 골퍼들이 슬슬 라운딩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라운딩 전에 클럽이나 장갑 등의 장비를 꼼꼼히 체크할 것이다. 그러나 골프웨어는 어떨까?
중장년층의 캐주얼 웨어로 여겨지기 십상인 골프웨어는 사실 프로선수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 홍순상 프로는 한 인터뷰에서 “옷차림에서부터 프로와 아마추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프로골퍼들에게 골프장은 그야 말로 전쟁터이다. 만약 통풍이 잘 되지 않거나 잘 구겨지는 소재의 골프웨어를 입었다면 분명 그 악영향이 타수에 나타날 것이다.
먼싱웨어는 ‘토너먼트 라인’(Tournament Line)’을 선보였다. 먼싱웨어는 2009년부터 배상문 프로의 의상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개최된 ‘제 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에서 배상문 프로는 실제 스윙패턴을 본떠 신체에 방해가 되지 않는 토너먼트 라인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토너먼트 라인의 제품들은 땀이 빨리 마르고 스트레치가 뛰어나며, UV차단, 구김방지, 경량 등 9가지 기능성을 갖춘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프로골퍼들의 최적의 플레이를 돕는다.
특히 데상트 재팬의 무빙 핏 4D 패턴을 적용하여 신체의 스트레스 프리(stress free)를 추구한다. 또 움직임이 많은 겨드랑이와 등 부분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메쉬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이 더욱 뛰어나다.
먼싱웨어 관계자는 “라인이 슬림하고 입었을 때 편안한 토너먼트 라인은 배상문 프로 외에도 김민휘 프로, 정재은 프로, 윤채영 프로 등이 즐겨 입는다”고 전했다.
한편 데상트코리아가 선보이는 먼싱웨어는 1955년부터 선보인 현대의 세련된 스타일과 골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골프웨어의 대명사다.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여건을 지닌 5월에 라운딩을 계획하고 있다면 프로골퍼들의 비법을 참고해보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escentekorea.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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