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vs 외인구단...'위탄' 최종 3인은 누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13 11: 01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 최종 4인이 남은 가운데 '생애 최고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최종 3인을 가린다.
 
13일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에는 지난 방송에서 살아남은 셰인,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이 경합을 벌인다. 특히 신승훈의 멘티 셰인이 김태원의 멘티 3인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에 맞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

 
이번 방송에서 백청강은 자신이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노래를, 셰인은 멘토 신승훈과 애틋한 사연이 담긴 특별한 노래를, 이태권은 부모님이 가수하는 것을 반대했을 때 위로가 됐던 노래를, 손진영은 자신의 인생을 담은 노래를 각각 선보일 예정. 특히 멘토들이 멘티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더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4인의 첫 화보 촬영현장도 공개된다. 유명한 세계적인 패션 잡지에서 이들을 초대한 것. 네명 모두 난생 처음으로 도전하는 화보촬영에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지만 이내, 능숙한 포즈와 표정연기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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