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에비뉴여성의원 이쁜이수술, 남편도 아내도 만족하는 부부선물
5월 가족의 달 중 가장 늦게 생긴 기념일이 5월 21일 부부의 날이다. 가정을 이루는 구성원 중 부모(어버이날), 자녀(어린이날)는 챙기면서, 정작 가정을 이루는 기본 구성원인 부부가 그 동안 배제되었다는 의미에서 생긴 날인 것이다.
아직도 많은 부부들이 ‘뭐 그런 걸 다 기념해?’ 하며 넘겨버리기 대수이지만, 부부의 날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로맨틱한 부부들도 뜻을 모으기는 쉽지 않다. 부부간의 ‘로맨틱 지수’와 ‘실용지수’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알뜰 부인이 꽃을 선물한 낭만 남편을 타박할 수도 있고, 공연을 관람하고픈 소녀취향 부인에게 여러 번 입을 수 있는 옷이 더 낫다는 실용주의 남편도 있을 수 있다.
이럴 때 ‘둘이서 한 몸 된다’는 부부의 날 의미를 되살려 아내와 남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선물은 어떨까? ‘부부 침실의 온도와 금슬은 비례한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부부생활의 만족도를 올려줄 수 있는 이쁜이수술도 한 대안이다. 여성성형 전문 병원인 노원에비뉴여성의원 조병구 원장은 "5월 들어 이쁜이수술 등 부부 애정에 장기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여성성형을 문의하는 주부들의 상담이 실제로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자녀 출산 후 부부관계가 이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 부부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남편의 음경확대나 아내의 이쁜이수술 등인데, 평소 남편이 왜소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아내 쪽에서 겉으로 티 나지 않는 이쁜이 수술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전에는 이쁜이수술이 아프다는 속설이 있었지만, 마취 및 수술방법의 개선으로 통증에 대한 걱정이 적어졌고, 부부관계 만족도 개선은 물론, 이쁜이수술 후 가벼운 요실금, 잦은 질염 등을 개선하는 건강 측면의 효과도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모든 수술이 다 그렇듯 이쁜이수술도 숙련된 전문 의료진에 의해 제대로 된 방법으로 받아야 그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 조병구 원장은 통증 걱정이 큰 환자들을 위해 임플란트 질성형 등도 유행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전문병원에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환자의 근육상태와 점막 상태, 전체적인 모양과 크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종합적인 진단이 이루어진 후 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재수술도 많은 것이 이쁜이수술이기 때문이다.
에비뉴여성의원에서는 콜드나이프와 레이저의 장점을 융합한 질 축소술과 함께, 출산 등에 의해 질 근육에 손상을 입은 여성에게는 근육 복원술을, 출산 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질 점막이 약해지면서 건강한 점막돌기가 소실된 경우는 점막돌기 복원술을 병행하는 등 환자에 따라 종합적인 맞춤 치료를 함으로써 수술 후 환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고 한다.
여성성형클리닉 외에도 여성전문병원으로서 곤지름 치료 등의 성병클리닉과 피부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는 노원 에비뉴여성의원에서는 여성 원장을 포함한 분야별 2인 진료체제와 예약진료를 통해 진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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