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컬투의 정찬우가 공연장면이 담긴 '나만의 우표'를 발행한다.
컬투의 정찬우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광이다 다음 주 수, 목요일 쯤 우리 우표 가나온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우표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 우표는 '나만의 우표'로 개인 소장용일뿐 실제 판매되지는 않는다.
공개된 우표에는 현재 컬투가 출연중인 연극 '컬투쇼'의 공연장면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가 작게 나왔네요", "축하합니다", "정말 우체국에 발행되는 건줄 알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컬투쇼'는 오는 7월 3일까지 대학로의 소극장에서 열린다.
pontan@osen.co.kr
<사진> 정찬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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