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남격' 배낭여행行...'위탄' 생방송 부득이한 '불참'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13 15: 14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국민 멘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태원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20일 생방송에 불참한다.
당초 20회로 예정됐던 '위탄'이 5회로 연장됨에 따라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스케줄과 겹치게 된 것.
김태원은 '위탄'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일정 조율이 쉽지 않아 미리 결정됐던 '남격' 배낭여행 프로젝트 일정에 맞춰 오는 16일 유럽으로 출국해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날 김태원의 빈자리는 '위탄'에서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화제가 됐던 박완규가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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