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브미니 사면 카네이션 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13 16: 02

동아오츠카 마케팅 눈길…비누로 사용 가능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건강음료 기업 동아오츠카의 ‘화이브미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네이션 증정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는 화이브미니 선물용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카네이션을 함께 증정하며, 카네이션은 비누로 사용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화이브미니는 1병(100ml)에 바나나 20개, 사과 4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야채와 채소를 일일이 챙겨먹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이 부족한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음료를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카네이션 증정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스승의 날에 소중한 은사님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식이섬유 음료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일반 구내매점과 기업체 매점, 관공서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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